제 목 : [수요기도회] 요간강 물이 넘칠 때 | 조회수 : 680 |
성경본문 : 렘11:18~12:6 | 설교일 : 2020-07-15 |
설교자 : 권칠현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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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장 18절 ~ 12장 6절
11장 18절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절 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절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절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절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23절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12장 1절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2절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3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4절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주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5절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6절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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